![]()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4) | 판매자 중고 (17) |
| 14,4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9,700원 | 2,600원 |
노동자 부부, 엽서로 나치에 대항하다!
나치와 싸우기로 결심한 어느 노동자 부부의 실화를 그린 한스 팔라다의 소설 『누구나 홀로 죽는다』. 베를린의 한 노동자 부부가 1940년부터 1942년까지 저질렀던 불법 행위에 관한 게슈타포의 기록을 바탕으로 했다. 나치라는 거대한 악, 침묵과 두려움으로 그에 동조하는 독일 시민들, 자기 업무에 충실한 게슈타포, 이웃을 염탐해 먹고사는 협잡꾼, 희생된 무고한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도 인간임을 잊지 않고 용감한 싸움을 벌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히틀러가 일으킨 전쟁에서 아들이 무의미한 죽임을 당하자, 노동자 부부 오토와 안나 크방엘은 나치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엽서에 반(反)히틀러 메시지를 적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건물에 놓아두는 방법을 선택한 그들. 하지만 2년 동안 뿌린 276통의 엽서는 18통을 제외하고 모두 게슈타포의 손으로 들어갔고, 결국 부부는 투옥되는데…. 작가는 부록에서 실제 모델인 노동자 부부의 사건 기록과, 이 작품을 쓰게 된 경위를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