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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나는 〈꾀 많은 당나귀〉!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 제3권 『꾀 많은 당나귀』. 이 시리즈는 옛이야기의 문학성에 주목하여 그것이 품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풍성하게 되살려냈습니다. 단순히 권선징악만 가르치기보다는 우리 고유의 전통, 감정, 정서를 중요하게 다룸으로써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참다운 의미를 복원했습니다.
제3권에서는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를 혼내주는 영리한 당나귀가 등장하는 〈꾀 많은 당나귀〉을 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상교의 글이 서양 작가 김란희의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석판화 기법의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미련하지만 잘 생긴 호랑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총각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어. 총각은 당나귀가 돌리는 연자방아로 사람들의 곡식을 찧어 주며 살아갔지. 곡식을 찧지 않을 때는 산에 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팔았어. 어느 늦은 봄날 총각은 산으로 나무를 베러 갔어. 그런데 커다란 호랑이와 마주쳤단다. 호랑이는 총각에게 덤벼들지 않고 잠잠했어.
알고 보니 호랑이가 다리를 다친 거야. 총각은 불쌍한 마음에 호랑이를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해주었어. 어머니뿐 아니라, 집에서 기르는 개와 수탉, 그리고 당나귀는 호랑이를 보면서 떨었지. 하지만 호랑이가 얌전하자 안심했어. 그런데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부족해졌지 뭐야. 그런데 호랑이는 다리를 나았는데도 산으로 돌아가지 않았는데……. 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