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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글판, 지난 25년의 여정을 담아내다!
광화문 사거리에서 발길을 멈추고 어딘가를 향해 미소 짓는 사람들. 교보생명 본사 외벽에 내걸린 광화문 글판을 바라보는 것이다. 1991년 신용호 창립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글판은 2015년 25돌을 맞이했다.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는 지난 25년간 광화문글판을 장식했던 글들과 더불어 원문 전체를 수록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글판의 의미를 되새기고 원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했다.
고은 시인의 시 《낯선 곳》,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등 이 책에는 시민들에게 긍정의 힘을 일깨워준 광화문글판의 지난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을 부록으로 구성했다. 또한 광화문글판 제작 과정,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광화문글판 디자인 공모전과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들의 인터뷰와 수상작을 함께 실어 1991년부터 현재까지 광화문 글판이 안겨주었던 감격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글판이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져왔는지를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