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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르완다 그리고 휴머니스트
2002년 《문예사조》로 등단한 허효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르완다, 나의 슬픈 간이역』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80으로 출간되었다. 아프리카는 멀다. 멀어서 신비롭고, 신비로워서 멀다. 하지만 한풀 벗겨 아프리카를 들여다보면 마냥 신비롭지만은 않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르완다는 특히 신비하고는 거리가 먼 어두운 역사를 가진 나라다. 그 르완다에서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곁을 주며 살아가는 시인이 바로 허효순 시인이다. 『르완다, 나의 슬픈 간이역』은 허효순 시인의 르완다 체류기이며, 르완다의 지금-현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기록물이기도 하다. 허효순 시인은 비록 이방인이지만 이방(異邦)의 눈으로 르완다를 보지 않는다. 르완다인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베풀며 르완다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는 허효순의 이 시집을 읽고 나면 휴머니스트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