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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그 쓸쓸함에 대하여...
20대, 흔히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찬란한 시절이라 말한다. 그러한 수사 때문인지 20대들은 자신들의 그 젊은 날을 찬란하게 만들려 분투한다.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찬란하지만은 않다. 버겁고 또 때로는 모순으로 가득 차있다. 그 속에서 외로워하기도 하며 또 좌절하기도 한다. 젊으니까 좋아야 한다고 강요하지만 젊으니까 한없이 쓸쓸하기도 한 것이다.
[[스무 살의 원점]]은 그 쓸쓸한 20대에 대한 한 젊은이의 내면 고백이다. 지은이 다카노 에쓰코, 그는 스무 해 여섯 달의 짧은 생을 살았다.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반년간 써놓은 일기(1969년 1월 2일~1969년 6월 22일)를 모아놓은 것이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그러나 그는 마음 터놓을 상대가 없다는 것에, 자신만의 가치관이 없다는 것에 늘 괴로워한다. 그래서일까? 그는 ‘혼자라는 것’ ‘미숙하다는 것’을 스무 살의 원점으로 삼고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부딪히려 한다. 그리고 실제로 치열하게 맞서지만, 그의 스무 살은 그 세계에 결국 쓸쓸히 굴복당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