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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같이 살면 무조건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엄마가 다시 회사에 나가게 되자 우리 가족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었다. 아빠는 회사에 지각하고, 누나는 학원 버스를 놓치고, 나는 준비물을 챙겨 가지 않아 선생님께 야단을 맞았다. 결국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올라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할머니랑 같이 살면 무조건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할머니가 온 뒤로 수저도 놓아야 하고, 분리수거도 해야 하고…… 학교, 학원에 이어 집에서 내 주는 숙제까지 생긴 기분이다. 아무래도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