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세움 열린꿈터 시리즈 15권. 초등학생 민지와 과학을 좋아하는 독특한 고양이 케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직접 고안한 실험으로 확인하고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질문이 확장되고 그에 따라 지식을 탐구하는 방법이 내용 전개에 따라 고스란히 녹아 있다.
민지와 케미는 거창하거나 대단한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도 집에 있는 아주 간단한 사물로 공기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해하며 기초적인 과학 개념을 쌓아간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실제로 이 책의 주인공인 민지와 함께 실험하면서 아이들 사고의 흐름과 초등학생 수준의 과학 개념을 관찰하여, 오개념이 발생하기 쉬운 지점을 짚어 내었다는 점이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은 민지가 스스로 발견해 내고 창출해 낸 것을 토대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활동을 통해 민지가 궁금해 했던 점들을 다루었다. 간단한 활동이지만 직접 해 보면서, 기체의 존재에 대해 상상하고 이해한다면, 기체의 본질과 개념에 대해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