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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에마 루이스의 두 번째 작품. 나이 많은 임금님이 세상을 뜨자 높은 귀족이었던 얼과 이웃의 작은 나라를 다스리던 듀크는 새 임금이 되겠나며 나선다. 얼은 자신이 임금이라며 스스로 왕관을 썼고, 듀크는 전쟁을 해서라도 왕관과 나라를 빼앗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듀크가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얼도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백성들은 싸움을 말리려 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평화를 바라는 백성들을 오히려 전쟁터로 내몬 얼과 듀크. 도대체 왜 임금이 되고 싶은 걸까?
왕관을 빼앗으려던 듀크와 빼앗기지 않으려던 얼. 둘 중에 누가 이겼을까? 이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듀크와 얼 모두 졌다. 그렇게 임금이 되고 싶었던 나라는 엉망이 되고, 나라의 백성들이 전쟁에서 많이 희생되었다. 살아남은 백성들은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졌어요. 전쟁도 끔찍했고, 끝이 났는데도 끔찍했다. 백성들은 끔찍한 전쟁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서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