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대한 위대한 통찰, 전 세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와 해설!
인류 정신사의 빛나는 고전 《도덕경》을 번역하고 해석한 『노자』 제3권 《학문이 끝나는 곳에 도가 있다》. 5,000여 자, 81편으로 되어 있는 《도덕경》은 크게 ‘도’를 다룬 1~37편과 ‘덕’을 다룬 38~81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그중에 1~20편의 내용을 해석하고, 그에 대한 꼼꼼한 해설과 함께 저자 자신이 바라본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곁들인 일종의 《도덕경》 주석서이자 한국 사회에 대한 철학 에세이다.
저자는 도덕경 5,000자 81편의 시를 하나하나 풀어내어 알기 쉽고, 아름다운 운문으로 옮겨냈다. 그리고 지금 2013년에 노자가 살아 있다면 그러했듯 행간에 숨은, 그리고 글의 뒤편에서 우리의 마음속을 건드리고 말 이야기를 하나하나 맛깔스럽게 풀어냈다. 그러는 한편, 저자는 ‘사회를 이루고 있는 민중’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위정자에 대한 ‘강한 분노와 기대의 이중성’을 책 전체에 걸쳐 잔잔하게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