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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10명과의 불편한 대화
조선 왕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 그리고 소회
조선을 이끌었던 문제적 왕 10명과의 가상인터뷰로 돌아보는 역사서 『나는 조선의 왕이로소이다』. 이 책은 갑오농민전쟁 때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희생된 민초들의 넋을 기리는 가상의 캐릭터 ‘콩점이’를 인터뷰어로 내세워 조선의 왕들에게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을 내던진다. 이를 통해 그들의 숨은 속내 및 한 나라의 왕을 뛰어넘어 인간으로서 느껴야 했던 고뇌와 갈등, 그리고 소회를 밝혀낸다.
누구나 과거의 일이나 일의 처리방식을 후회하고 반성한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이다. 만일, 그것이 수 백 년이 흐른 역사라면 어떨까. 이에 저자는 조선 왕 10명을 가상공간으로 불러냈다. 그 중에는 왕실에 피바람을 불러일으켜 왕이 된 태종, 세조와 같은 폭군도 있으며, 반정 혹은 왕실의 적자가 없어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오른 선조, 중종, 인조도 있다. 이들은 모두 진실을 알 수 없는 행적과 의문을 남긴 왕들로, 그 숨겨진 사연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우리가 의문을 품고 있는 역사적 사건 및 그들을 둘러싼 행적에 대해서 묻고 답하는 방식을 취하는 이 책은 조선의 왕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조선 왕들에 초점을 맞춘다. 즉, 왕이라는 최고의 권력자의 모습보다는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나약한 한 인간이었다.’고 보는 것이다. ‘콩점이’의 날카롭고 논리적인 질문에 때로는 쩔쩔매기도 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자신들의 행적을 정당화하는 조선 왕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들의 당부를 통해 현대의 정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