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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동생 찾기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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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왜 이 작가의 책을 좋아할까?
    -베스트셀러 『잔소리 없는 날』의 작가 노르덴의 아주 특별한 동화!
    ‘오, 제발! 엄마 아빠 잔소리에서 해방되었으면… 잔소리 없는 날이 딱 하루만 있었으면 좋겠어.’ 아이들은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 또 때로는 ‘왜 엄만 나보다 남의 집 애한테 잘해 주는 거야?’라거나 ‘아, 동생은 정말 귀찮은 존재야!’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아이들 마음을 아주 잘 알아주는 작가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20만 이상의 독자를 확보한 베스트셀러 동화 『잔소리 없는 날』의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이다. 자기들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이 작가에 반해 아이들은 첫 책 『잔소리 없는 날』을 읽고 나면, 두 번째 책 『아주 특별한 동생이 생겼어』를 얼른 찾아 읽고, 그 다음 책을 또 찾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세 번째 책이 바로 『동생 찾기 대소동』이다.
    작가 노르덴은 어른들이 보기엔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생활 속 이야기들을 ‘실오라기 끝을 살살 잡아당기듯’ 풀어내어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이번 책에서도 작가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살짝 끌어들여 짧고 유쾌한 문장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든다. 어쩌다 동생을 잃어버린 날의 작은 에피소드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 마침내 걷잡을 수 없는 대소동이 되고 만다.


    ▶아이들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이야기 『동생 찾기 대소동』
    왜 동생은 때때로 귀찮게 느껴지는 걸까? 얀은 동생 안나가 귀찮기만 하다. 한참 몰입해서 뭔가를 할 만하면 어김없이 나타나 방해를 한다. 오늘도 그랬다. 모래판에서 터널을 만들고 있는데, 안나가 다가와 참견을 했다. “귀찮게 굴지 말고 저리 꺼져!” 얀이 버럭 소리를 지르자 안나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얀은 하루 종일 동생 안나를 찾아 헤맨다. 그러다가 자기를 ‘사람 찾는 도사’라고 소개하는 익살꾸러기 토비를 만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토비 역시 미아이다. 얀은 어디선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안나를 떠올리며 토비를 데리고 다니며 돌봐 준다. 동생도 찾고 토비 엄마도 찾아야 하는 얀은 몸도 마음도 분주하기만 하다. 과연 얀은 동생 안나를 빨리 찾고, 토비도 무사히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을까? 그리고 토비는 자칭 ‘사람 찾는 도사’답게 정말 실력을 발휘해 안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아이들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은 “책을 읽는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니랍니다.”라고 말했다. 혼자 책을 읽으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또 누군가와 늘 함께한다는 사실을, 이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인물들을 통해서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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