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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누구도 제대로 해법을 제시하지 않았던, 우리 아이들의 (우리 가족의) 인터넷중독 이야기. 자존감이 낮거나 학업에 흥미를 잃었을 때, 우울증을 경험할 때, 또래관계나 부모관계를 비롯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인터넷에 빠지는 아이들이 많다. 가상의 공간에서 정서적인 지지나 위로를 받아 외로움을 해소하는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실생활에서 억압된 감정과 자신의 감춰진 면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상의 대인관계에 더욱 몰입한다. 특히 충동적이고 자극적인 성향이 높으며, 자기통제력이 낮으면 인터넷 중독으로까지 빠지기 쉽다. 아이들은 늘 가장 가까운 부모나 교사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실제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점을 찾아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이 많다. 아이가 왜 인터넷에 빠져드는지, 인터넷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지, 아이가 처한 정확한 상황을 알아야,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