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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의 덫에 빠진 미국의 고통을 캐릭터화한 하드보일드 논픽션!
『미국, 파티는 끝났다』는 미국인의 삶을 돌아보면서 1978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30년간 진행된 극단적인 빈부 격차와 금융업계의 규범 없는 이익 추구 그리고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월가의 돈 앞에 저항운동조차 부서지기 일쑤인 사회가 ‘뉴아메리카의 이면’이라고 진단한다.
마약과 마피아가 횡행하는 중서부 오하이오의 퇴락한 철강도시의 공장노동자에서 조직운동가로 변모해 생존을 도모하는 흑인 미혼모 테미 토머스, 월가의 억대 연봉을 마다하고 워싱턴 정계의 막후 공작에 매진하다 정치적 이상주의와 돈의 유혹 사이에서 좌절하는 인사이더 제프 코너턴 등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도 울적한 미국인들 이야기를 담았다.
서로 다른 출생 배경을 지니고 다른 인생을 살아온 보통 사람과 유명 인사들의 삶을 액자소설처럼 교차적으로 그리며, 양극화로 인한 미국식 은수저 계급론, 풍요 속의 빈곤, 실업과 범죄의 확산, 사회연대감의 실종 그리하여 다방면에서 고삐가 풀린 미국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를 “잔인하면서도 황홀한, 생생하고 아름답고 적나라한 묘사로”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