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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이 사라졌다!
‘밤’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칠흑 같은 어둠? 아니면 알록달록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도시의 밤풍경? 만약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캄캄한 밤하늘과 거기에 수놓아진 별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유엔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도시화율은 56.2퍼센트이고 우리나라는 무려 81.4퍼센트에 이른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10명 중 5~6명,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중 8명 이상이 도시에서 살면서 밤다운 밤, 캄캄한 자연 그대로의 밤을 경험하지 못하는 셈이다.
무엇이 밤을 빼앗아 갔을까? 그건 다름 아닌, 에디슨의 전구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발명된 전구 때문에 지구 전체에 생겨난 변화를 보여준다. 인공조명이 일으킨 빛 공해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그 안에는 물론 인류도 포함되어 있다. 오랫동안 생물을 연구하며 생물 다양성의 보존을 위해 활동해 온 저자는 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생생한 사진과 자료를 통해 보여주며, 어둠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