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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쌓아 온 소설의 기술, 문학적인 상상력을 모두 동원해 써내려간 덴도 아라타의 역작!
덴도 아라타의 장편소설 『환희의 아이』 제2권. 제14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애도하는 사람》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이 소설로 지금의 덴도 아라타를 있게 한 작품이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저자가 열여섯 살 때 노트에 적어 두었던 시나리오 소재를 원형으로 한 작품으로 보이지 않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고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액의 빚을 진 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어머니는 창문에서 뛰어내려 의식불명 상태로 자리보전하게 된다. 비좁고 악취 풍기는 공통주택에 남겨진 세 아이는 어른들에게 면당한 채 열악한 환경에서 빚을 갚으며 하루하루 버텨 나간다. 고통에 허덕이는 이는 그들만이 아니다. 이야기 속에는 시너를 팔면서 아버지가 진 빚을 갚는 얀즈, 어머니에게 죽임을 당할 뻔한 소녀 가데나 등 단지 살아 있음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등장인물들이 압도적인 현실감을 띠고 생생하게 그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