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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어딘가에 도착하고 떠나기를 반복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에세이!
사물의 이면과 현상의 배후에서 거둬들인 눈길을 일상으로 돌려 꾸며낼 수 없는 진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호적인 무관심』. 이 책은 직접 부대끼고 좌충우돌하는 생활, 지극히 일상적인 일들에 대해 과장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 이야기한다. 짧은 일별에 그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 가운데 21세기 대도시 서울에서 누릴 법한 지극히 일상적인 일들, 희로애락이 오롯이 담긴 이야기들 속에서 그때그때 다른 무게와 깊이의 생각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시간과 공간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100여 편의 글들로 구성된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를 대신해 고즈넉한 시선으로 다양한 시공간을 거닐며 순간을 포착하고 그 이면에 담긴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진지한 사유와 생활의 실감을 살펴보며 깊이와 진심이 담긴 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