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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들의 이야기는 과거가 아니다. 예수 정신으로 중세교회를 진단하고 미래 교회의 상을 제시한 역사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예수 정신으로 되돌아보는 돋보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종교개혁자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회의 개혁을 말할 때 개혁의 대상에서 자신을 제외하지 않았다. “개혁하라”고 외친 것이 아니라, “함께 개혁하자”고 주장하였다. 지은이는 교회의 역사는 곧 교회개혁의 역사라고 정의하였다. 교회는 개혁으로 가치 있는 역사적 자취를 남겼다. 신앙의 역사도 결국 개혁의 역사다. 전통이란 오래 묵었다고 모두 전통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전통으로 삼아서는 절대로 안 될 것들을 잘라내는 개혁에 의해서만 전통으로 보존된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를 이 책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