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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유령의 집 이야기를 거대 쇼핑몰이라는 완전히 현대적인 배경과 접목한 특이한 공포 소설. 유명한 가구 쇼핑몰 '이케아'를 패러디하는 만큼 책은 판형뿐 아니라 상품 일러스트에 배달 주문 신청서, 쇼핑몰 지도까지 외형 또한 카탈로그처럼 꾸며져 있다. 아예 "이케아의 모조품 버전"이라고 소개되는 가구 쇼핑몰 '오르스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와 공포 한편에 직장인들의 분노와 자조, 블랙 유머를 담은 소설이다.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에 위치한 대형 가구 판매점 오르스크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진다. 매일 아침 무너진 가구와 뜯겨나간 커튼, 깨진 유리잔 등이 발견되는 것이다. 그러나 보안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고, 관리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어느 날 전시된 상품에 오물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한 부지점장 베이즐은 매장 직원인 에이미와 루스 앤에게 그날 밤 함께 경비를 서자고 말한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 아무런 의욕 없이 직장에 다니고 있던 에이미는 언제나 열정 넘치게 업무에 임하는 베이즐이 불편하지만 추가수당에 혹해 밤샘 근무를 수락한다. 그러나 불이 꺼진 뒤 아무도 없는 거대한 매장 안에서는 상상도 못 할 공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