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8) |
| 10,8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 | 2,000원 |
다른 사람의 글을 다듬는 일을 천직으로 하는 이는 그 에너지를 모두 빼앗겨서인지 자신의 글을 쓰는 경우가 드물다. 이런 까닭에 신문기자 시절 신문언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어문상을 수상할 만큼 까다로운 우리말 지킴이 김웅식이 수필집을 낸다고 했을 때 그를 아는 사람은 적잖이 의아해 했다. 하지만 표제작 ‘난향 바라기’에서 보듯 군더더기 없고 단아한 그의 수필은 무릇 수필은 이래야 한다는 정석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우리말 지킴이로서 그의 명성에 충분히 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