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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라벤스브뤼크 여성 수용소의 생존자 '카샤', 수용소에서 나치의 인체 실험을 주도한 독일인 의사 '헤르타', 희생당한 여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삶의 열정을 바친 '캐롤라인'. 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을 헤쳐온 여성들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사랑과 자유, 그리고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힘이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증명한다.
작가 마샤 홀 켈리는 1999년 잡지 「빅토리아」에 실린 기사를 통해 캐롤라인 패리디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고, 운명처럼 캐롤라인의 삶에 매료되었다. 세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정작 자기가 원하는 글을 쓰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켈리의 마음 깊숙이에는 항상 캐롤라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마샤 홀 켈리는 자신의 열망을 실행에 옮기기에 이른다.
그는 캐롤라인의 옛집을 방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캐롤라인 관련 문서들을 탐독하고, 미국과 프랑스, 폴란드 등지를 돌면서 '라벤스브뤼크'(나치의 여성 집단 수용소) 생존자들의 증언을 든는 한편 수많은 기록물과 저서 들을 통해 라벤스브뤼크의 참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켈리는 캐롤라인과 니나 이반스카(소설 속 주인공 '카샤'), 그리고 74명의 폴란드인 '래빗'(나치의 인체 실험 대상자를 일컫는 말)들이 보여준 용기와 정신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희망으로 글을 써나갔다. 그의 끝없는 열정과 의지, 그리고 3년이 넘는 집필 기간을 통해 소설 <라일락 걸스>가 탄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