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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 20년,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
어느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을 지속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통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새롭게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아이들 교육’이 어렵기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정작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서 이제는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더욱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에서 학생과 교사는 모두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 교사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데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는 교실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행복한 배움’을 위해서 교사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좋은 관계가 먼저 되어야 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교사 자신부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만큼 이상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배움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사 20년 동안의 기록을 담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