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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로 탄생한 소금 사막,
그곳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국가 경영기!
‘20세기 최대의 환경 파괴’라 불리는 무분별한 개발로 사막화된 중앙아시아 아랄해. 이 지역에 세워진 가상의 국가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체역사소설 『나중 일은 될 대로 되라지!』. 소비에트 시절 무분별한 자연 개발로 사막이 되어 버린 중앙아시아의 아랄해. 이곳에 세워진 신생 국가 아랄스탄의 독립 기념일에 대통령이 피격당한다. 국정이 마비되는 혼란한 상황 속에서, 갈 곳 없는 소녀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교육 기관으로 개조된 ‘후궁’ 소속의 여성을 대행으로 임명한다는 대통령의 유언이 발견된다. 이를 필두로 졸지에 국가 경영에 나서게 된 후궁 여성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작품의 배경인 ‘아랄스탄’은 구소련 출신이나 인근 분쟁 지역의 난민들이 모여들어 세운 이슬람 국가다. 이곳의 독립 기념일에 대통령이 광장에서 연설 중에 피격당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국정을 책임져야 할 국회의원들은 도주해 버리고 주변국과 국내 과격 테러 조직의 위협이 시시각각 다가온다. 이때 나서는 것이 오갈 데 없는 소녀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고등 교육 기관으로 변모한 ‘후궁’에서 수학하던 젊은 여성들이다. 졸지에 대통령 대행이 되고 만 후궁 젊은 세대의 리더이자 체첸 난민 출신의 아이샤는, 정부개발원조의 일환으로 이주한 부모님을 따라왔다가 전쟁에 휘말려 고아가 된 일본인 나쓰키를 비롯한 친우들과 함께 환경, 종교 등의 문제가 산적한 국가의 내우외환을 타개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