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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변주와 실험을 통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 손선영 작가의 미스터리 소설.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아야츠지 유키토는 이 한 작품으로 일본 추리소설계에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켜 본격 미스터리를 부흥시켰다.
<십자관의 살인>은 아야츠지 유키토에게 바치는 헌사로 시작한다. 이어 <십각관의 살인>이 그러했듯 대학의 추리소설연구회 회원들이 무인도로 엠티를 떠난다. 흥겨운 파티를 꿈꾸며 찾아간 섬 반구도. 이들은 엠티의 극적 재미를 위해 머더 키트(murder kit)를 지급하고, 각자 지목하는 사람을 '추리소설적'으로 죽이는 연기를 한다. 하지만 장난삼아 기획한 '살인 엠티'는 실제 연쇄 살인사건으로 변해간다.
회원들이 서로 반목하며 의심하는 사이 어디선가 기억을 잃어버린 누군가가 어둠 속에서 깨어난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된 걸까?" 살인과 이중살인, 왜 대학생들의 엠티는 살육의 현장으로 변해버렸을까? 이렇듯 기본적인 구도와 설정은 <십각관의 살인>과 동일하지만 마지막 결말과 반전의 양상은 사뭇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