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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희곡은 일반적인 독서의 대상에서 멀어져 연극인들을 위한 실용적 독서로만 일관되어 왔다. 그러나 희곡이 문학세계에서 벗어나 연극인만을 위한 전문적인 영역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특한 미학으로 삶을 풀어내는 동서양의 수많은 희곡들을, 그 문학적 유산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필자가 어떻게 하면 희곡을 재밌고 쉽게 읽힐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쓴 것이다. 특히 희곡문학에서만 드러나는 무대지시문과 행간의 의미, 갖가지의 음향효과(침묵, 소리 등)와 인물들의 행동에서 그 재미와 즐거움을 성실하게 짚어주었다.
이처럼 이 책은 일반인들을 위한 희곡입문서의 역할을 하면서도 또한 한국 고유의 희곡론을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의미까지 포괄한다. 서양 희곡의 형식과 양식이 어떻게 한국에서 수용되고 발전되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연극의 한국적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이끌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크게 3부로 구성되었으며 희곡 이론의 개괄적으로 요약하고 희곡의 역사와 대표작품들을 선보여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희곡의 현재성과 그 다양한 발전과정을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