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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일 넘게 대학 내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들과 연대한 대학생들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3명의 학생 필자들은 자신들보다는 노동자들에 초점을 맞춰 그들과 동고동락한 시간을 풀어내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비정규직 노동문제를 고민하는 모임 ‘살맛’의 학생들은 우연한 기회에 학내 청소 ㆍ 경비 노동자들이 받는 부당한 처우와 비인간적인 대우를 목격한다. 원청 사용자인 대학의 묵인 아래 자행되는 용역회사의 횡포는 고스란히 노동자들이 몫이었다. 최저임금과 노동법이 철저히 무시되고 부당 해고와 인격모독이 난무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노동자들의 연대를 이끌어낸다. 2008년 1월에는 학교와 용역업체의 방해를 뚫고,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30명 남짓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한다.
학내 투쟁과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에서의 투쟁으로 체불임금 3억 5천만 원을 받아내고 횡포를 부리는 용역회사를 교체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