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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검색
  • 허혁 (지은이)수오서재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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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2018년 에세이 분야 5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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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라는 세상을 책임지는 한 버스기사가 전하는 작지만 단단한 삶에 대한 이야기!

    묵묵하게 운전하며 글 쓰는 버스기사 허혁. 그가 버스 안에서 바라본 세상과 사람, 자기 성찰에 대한 이야기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하루 열여덟 시간씩 버스를 모는 동안 세상에서 가장 착한 기사였다가 한순간에 세상에서 가장 비열한 기사가 되는 자신을 마주한 저자는 그 시간을 자신을 관찰하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만들었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글들을 적기 시작했다.

    왜 버스가 늦게 오는지, 왜 기사는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 해주는지, 왜 선글라스까지 쓰고 인상을 팍팍 쓰고 있는지, 왜 버스정류장 박스에 딱 맞춰 서지 않는지, 왜 급히 좌회전을 해서 몸을 쏠리게 만드는지, 왜 두드려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지, 왜 모두 자리를 찾아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지, 버스기사의 내밀한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글들을 통해 버스를 탈 때 가졌던 불만과 짜증이 납득과 이해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운전하며 머릿속으로 쓰고, 운전하며 머릿속으로 탈고한 저자의 글 속에서 버스는 하나의 세상이 되고 독자이자 승객인 우리는 그 세상 속 시민이 된다. 버스를 운전하는 동안 자신의 몸에 차곡차곡 새겨진 언어로 빚어낸 저자의 글 속에서 때로는 엄마를, 아버지를, 할머니를 조우하게 되고 삶의 고단함을 내려놓는 쉼을, 삶에 대한 포근한 희망을, 마음 개운해지는 눈물을, 잔잔한 미소를 선물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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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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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겨우 살아진다."
    사는 동네엔 같은 번호면서 최종 목적지가 다른 두 대의 버스가 동시에 운행 중이다. 탑승 시마다 목적지가 적힌 표지판을 눈으로 확인하는데도 왠지 잘못 본 것 같아 불안해진다. 물었다가 버스기사로부터 냉대를 받은 다른 승객들을 보니 묻고 싶어도 참게 된다. 버스기사와 승객 사이에서 날 선 말들이 오고 가는 장면을 목도할 때면 화를 낼 일도, 싸울 일도 아닌데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한다.

    책의 저자는 20년 가까이 가구점을 운영하다 그만두고, 고향 전주로 내려가 시내버스에 입사한다. 올해로 5년 차 버스기사. '그냥 버스기사'의 글인가 싶겠지만, 몇 장만 읽어봐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하루 열여덟 시간 운전대를 잡는 버스기사의 녹록지 않은 삶의 무게, 버스기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버스기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승객에 관한 이야기들... 짧지만 단단한 문장으로, 때로는 해학까지 더해져 펼쳐진다. 버스기사의 언어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고된 노동의 시간에서 버티고 버텨내는 버스기사의 삶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이제는 내릴 때,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8.05.18)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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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양장본
    • 234쪽
    • 145*210mm
    • 3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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