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이전
다음
[중고] 노근리 이야기 1부 그 여름날의 기억 (노근리 이야기 1부)
    • 배송료
      택배 3,8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48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농협
      * 2~4개월 무이자 :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우리가 기억해야할 전쟁의 비극

    경부선 열차를 타고 서울을 떠나 부산을 향해 절반쯤 가다 보면 충북 영동에 한 굴다리를 지나게 된다. 노근리 마을로 가는 쌍굴 다리이다.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은 바로 이곳에서 일어났다. 1950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만 3일 동안, 미군은 하가리와 노근리 일대에서 피난 가던 사람들을 폭격, 기총소사로 대량 학살했다.

    『노근리 이야기』제 1권 「그 여름날의 기억」은 정은용이 쓴 실화 소설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를 원작으로 한 만화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그해 여름, 정은용은 미군이 쏜 총에 어린 아들과 딸을 잃었다. 이른바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의 피해자였다. 이 책은 분신과도 같던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감당하지 못할 슬픔에서 피어난 이야기이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의 기록을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책에는 미군이 저지른 끔찍한 학살이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낱낱이 담겨 있다. 미군들이 피난민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학살이 시작될 때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모습, 쌍굴 안에서 처참하게 죽어 간 사람들의 모습과 목숨을 지키려는 처절한 몸부림, 극한 상황에서 버려진 어린 생명들의 죽음과 스스로 제 아이의 숨을 끊는 부모의 모습……. 이야기를 읽다 보면 희생자들의 죽음이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살아 있는 목소리가 되어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전쟁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죄 없는 사람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사실 그대로 보여 주면서, ‘반전’과 ‘평화’를 이야기한다.

    작품마다 주제에 맞는 기법을 써서 어려운 소재들을 풀어내는 만화가 박건웅은 이 만화에서 한지에 붓과 연필을 이용해 산수화풍의 서정적인 그림으로 전쟁이 남긴 슬픔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주인공이 피난을 떠나면서 직접 겪은 일을 그린 부분과 피해자들 증언에 따라 쌍굴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부분을 서로 다른 기법으로 표현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생존자들이 증언하는 장면에서는 얼굴을 어둡게 표현해 글을 읽는 집중력을 높이면서도 참상을 더욱 비극적으로 담아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
    • 양장본
    • 620쪽
    • 150*222mm
    • 930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