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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우화!
암울한 삶에서 탈피하려 카리브의 초호화 유람선 '오션킹'에 오른 파리 변두리 출신 청년 왐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오션킹』. 저자 슬리만 카데르가 실제로 겪은 경험의 기록을 담은 이 작품은 현대 사회의 물밑, 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으로부터 터져 나온 증언이자 새로운 방식의 소설적 르포르타주이다.
카리브 해를 떠다니는, 8000명의 주민으로 이루어진 도시, '오션킹'. 푸른 바다 전망과 눈부신 햇살은 경비를 지불한 6000명 관광객의 몫이고 나머지 2000명은 수면 밑 화물창에서 배 위의 필요와 욕구를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현대판 노예들이다.
이 물밑의 세계에서 계급 격차는 더욱 노골적이고, 인종과 국적에 따른 경계는 칼날같이 뚜렷하다.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아들 왐은 그곳에서 계층 사다리의 최하단, 잡역부 조커 자리를 얻는다. 가장 고되고 하찮은 일들이 그에게 떨어진다. 왐은 닥치는 대로 일하며 노동과 사람, 세계에 대해 고뇌한다. 그것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또한 진지하게 기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