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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는 ‘타불라 라사(tabula rasa)’를 들어 자신이 주장한 경험론을 이야기한다. 그는 라틴어로 ‘아무것도 써 있지 않은 판’이라는 이 철학 용어를 ‘소위 백지 같은 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는 경험에서 얻은 관념을 백지 같은 새하얀 마음에 차근차근 써넣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지식은 경험에서 유래하며 완성된다’고 풀어낸다.
이렇듯 이 책은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군더더기 없이 정리하여 이보다 더 쉬울 수 없게 설명해준다. 키르케고르는 자신이 주장한 ‘절망의 공식’에 대해 ‘자신에게 절망하여, 스스로를 집어삼키려 하지만, 마음속에 영원한 존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을 집어삼킬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절망하는 청춘들에게 “절망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은 살려는 발버둥이다!”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일상에 빗댄 예시, 고민과 관련한 조언과 더불어 각 철학자들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용어들을 아주 단순하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다시 한 번 도식화하여 흥미를 이끌어낸다. 쉬운 철학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가득한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는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가장 쉽고 가장 만만하게 도움을 청하는 철학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