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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과를 보면서 왜 ‘빨갛다’고 생각할까? 그 이유는 사과가 반사하는 빨간색 빛을 눈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빛이다. 빛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빛(전자기파)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외에도 전파·적외선·자외선·X선·감마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빛은 물속에서 꺾이고 프리즘을 통과하면 여러 색으로 나뉘며, 물체를 데우고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실로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빛의 성질을 우리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먼저 빛의 굴절·분산·반사·간섭·산란 등 빛의 기본적인 성질을 알아본다. 그리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면서도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빛의 신비한 성질과 그 정체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광촉매, 블루레이, 광통신 등 빛의 응용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