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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바람 부는 데서 외롭고 또 외로웠다.
농민들은 소외된 계층이다. 10여년이 넘도록 쌀을 지켜야 한다고 해마다 새벽밥 먹고 버스에 몸을 싣고는 여의도로, 청와대로, 국회의사당으로 달려가야 한다. 우리 농민들은 이것을 '아스팔트농사'라고 부른다. 정작 농민들은 논밭을 일궈 농작물을 길러야 하는데, 도시의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의 구호를 외치는 '아스팔트농사'가 더 많아졌다. 그만큼 농민들의 삶이 척박해진 것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은 희망을 말한다. 동네 어귀 마을회관이나 사랑채에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