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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을 당하더라도, 꼴찌를 하더라도, 나는 달린다!
좌충우돌 카페 창업기와 극소심 독신남의 일상 이야기를 재치 있게 들려주었던 키키봉의 네 번째 에세이『잘하지도 못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인 풀코스 마라톤을 친구들의 무시와 격려 덕에 뛰는 듯 걸어 완주한 저자의 좌충우돌 도전기다. ‘키키봉’이란 닉네임으로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어느 날 배가 나왔다는 후배의 말을 듣고 시작한 달리기의 여정, 그리고 독신남으로서의 일상은 ‘쿡쿡’ 웃음이 배어나며, 개성 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좋은 달리기 코스를 즐기기 위해 일산 호수공원 근처로 이사를 한 그는 소등된 공원을 거닐다 커플들의 습격을 받고, 아파트 복도에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목격하고 절망하는 등 유머 감각을 끝까지 유지하며 달리기의 여정을 그려낸다. 톡톡 튀는 대화로 웃긴 상황을 슬프게, 슬픈 상황을 웃기게 만드는 필치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월을 당할지라도, 꼴찌를 면하기 어려워도, 도전했다는 것만으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는 공감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