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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시고 달콤한 커피 한잔의 이야기!
영화 , 그리고 의 감독 장윤현의 산문집『외로워서 완벽한』. 이 책은 커피에서 발견한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쓴맛 끝에 느껴지는 달콤함을 떠올리며 유지태와 주진모의 캐스팅 비화를 밝히고, 영화 를 통해 상처 입은 자만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음 이야기한다. 더불어 차갑고 깨끗한 물로만 내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더치커피 속에서 황동규 시인이 노래한 사랑의 시를 떠올리는 등 커피 한잔에 녹아 있는 무수한 감정들을 음미하고 있다. 이처럼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나 새로운 정보 대신 저자의 마음을 오롯이 담고 있는,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섬세한 관찰력으로 풀어낸 34가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