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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9년의 시작을 여는 가장 짜릿한 문제작이 될 것이다!
“어른이란 것들은 앞으로 살아가며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대보다, 잃게 될 것들에 대한 불안으로 오늘 하루를 낭비하는 순 구제불능 머저리들밖에 없다.”
그럴싸한 준비 없이 지극히 평범한 어른이 돼버리고 말았다는 저자의 말이다.
동시에 살아가며 점점 기대했던 이상과 멀어지는 현실을 텁텁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 한구석엔 항상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그리운 추억, 우리만의 ‘어제’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어제’가 있었기에, 지금은 아무런 감상 없이 느끼는 평범한 나날을 누릴 수 있었노라 되새긴다.
이 책은 기존의 도서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참신한 전개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미건조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아등바등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는 서른한 살 현재의 모습, 그리고 저자가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말하는 ‘어제’. 안하무인에 도덕과 예의라곤 밥 말아 먹었지만 그 누구보다 자유를 사랑했던 대학 시절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방식으로 독자들과 함께 한다. 마치 아주 친한 친구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저자 특유의 투박하고 매우 솔직한 문체와 함께 우리 현대인들이 마음속에 은밀하게 품고 있는 욕망, 어두움, 이중성 등을 위트 있게 풀어나간다.
“미안하지만, 난 여느 에세이 작가들처럼 당신에게 어떤 그럴싸한 위로나 공감의 말 따위 또한 해주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 짓도 그럴 만한 깜이 되는 놈이나 하는 거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 않다. 그보다 같은 세대로써 느끼는 애환과 애락을 함께 느끼고, 감정을 공유하려 한다. 발칙하고 도전적이지만 진솔한 마음으로 쓰인 이 글을 함께 보며 차가운 세상에서 뜨겁게 웃을 수 있는 우리의 순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