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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책에 푹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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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육아 출판상 수상작
    ★E. B. 화이트 상 수상작
    ★미국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읽기와 쓰기에 대한 승리의 찬가” -〈퍼블리셔스 위클리〉
    “문학적 삶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멋진 광고 효과가 있는 책” -〈북리스트〉
    “책과 도서관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찬사” -〈커커스 리뷰〉

    ▶책의 매력을 알려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읽어 준다. 『책에 푹 빠졌어』처럼 재미난 그림책을 큰 소리로 읽어 준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될까?’ 어느 부모나 곰곰이 생각에 빠지게 되는 대목이다. 더욱이 첨단 모바일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흥미 위주의 매체에 포위된 아이들을 지켜보자니 그저 난감할 뿐이다. 그러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재미난 책을 읽어 주면 된다. 크게 소리 내어 읽어 주면 효과 만점이다.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에 나오는 사서 ‘몰리’처럼 더없이 끈질긴 부모라면, 아이들은 도무지 당해 낼 재간이 없다. 어느 순간 자석처럼 책 가까이로 끌려오고야 만다.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롭게 펴낸 『책에 푹 빠졌어』는 독서라는 활동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도 책의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할 그림책이다. 목이 긴 기린부터 참방참방 헤엄치는 수달까지, 다양한 생김새와 생태만큼이나 독서 방법도 가지각색인 동물들이 빚어내는 신선한 동물원 풍경은 아이와 책 사이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힌다.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이 푹 빠져 버린 책 읽기의 매력을 알게 된 아이는 책과 평생 친구가 될 것이다. 어쩌면 동물원을 작은 도서관으로 바꾼 동물들처럼 언젠가 자기 집을 통째로 도서관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모른다.

    ▶어서 와!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원 작은 도서관〉에 놀러 와!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는 사서 ‘몰리’가 실수로 이동도서관 차량을 동물원으로 몰고 가면서, 동물원 친구들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이동도서관의 등장에 처음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지만, 사서 몰리가 책을 읽어 주자 저도 모르게 바짝 다가와 귀 기울여 듣는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좋아하는 대목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이 지금 우리 앞에 있지 않은가?
    독서의 중요성은 애써 강조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 스스로 참여하고 실행하도록 슬쩍 끌어 주기만 하면 된다. 그림책 『책에 푹 빠졌어』에서 사서의 도움을 받아 책을 올바르게 읽는 방법을 익히고,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을 두루 훑어보며, 자기 취향에 꼭 맞는 책을 찾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동물 친구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동물 친구들과 더불어 아이들은 독서의 재미와 중요성을 느끼고, 실제 생활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저절로 깨달을 것이다. 또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 마침내 창의적인 글쓰기의 기쁨까지 누리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동물원에 갔는데 동물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 갔더니 그날따라 아이들이 부쩍 줄었다면,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모두들 어딘가 구석구석에 웅크려 멋진 책들에 아주 푹 빠져 있는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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