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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히틀러 연구가의 죽음이 촉발한 부조리극
혹은 사랑하는 스승이자 친구를 위한 긴 고별사
★네덜란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요스트 더프리스 국내 초역!
★2014년 황금책부엉이상 수상작
★네덜란드문학재단 번역 지원 도서
네덜란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요스트 더프리스의 장편소설 『공화국』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요스트 더프리스는 2009년 26세에 143년 전통의 주간지 《더흐루너 암스타머르》의 예술 분야 편집장을 맡아 네덜란드 문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듬해 발표한 첫 소설 『클라우제비츠』가 “네덜란드 문학의 전환점”을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소설가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3년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공화국』은 한 히틀러 연구자의 죽음이 촉발한 한바탕의 소동을 그린다. 스승의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후계자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주인공 프리소 더포스는 질투에 사로잡혀 복수를 결심하는데, 모든 면에서 자신만만한 젊은이의 과감하면서도 사적인 복수극은 거대한 산사태가 되어 여러 사람을 곤란에 빠트린다.
『공화국』은 실존 인물과 허구의 인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우스꽝스러운 거짓말이 뒤섞인 한 편의 거대한 농담이다.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둘러싼 유치한 농담과 진지한 연구들, 서로에 대한 시기와 자기애로 가득한 괴짜 연구자들의 말과 행동은 그 자체로 현대 지식인 사회를 풍자하고 있다. 소설의 안과 밖을 자유롭게 오가며 상반된 것들을 어우러지게 하고, 자신의 책이 그 어떤 소설보다 ‘픽션’임을 자각시키는 작가의 글쓰기 스타일은 전 세계 출판 관계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화국』은 2014년 플랑드르 지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황금책부엉이상’을 수상했으며, 미국과 유럽,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발히 출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