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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어문화의 살아 있는 모습을 담은
왕한석 교수의 언어 민속지 다섯 번째 작업 ‘강원도 편’ 출간
이 책은 한국 사회의 전통적이고 특징적인 언어문화의 주요 양상을 전면적으로 발견·기술하려는 '한국의 언어 민속지' 연구의 다섯째 권이다. 서편, 전라남북도 편, 경상남북도 편, 충청남북도 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강원도 편’이다. 연구 대상 지역은 강원도 삼척시의 북서쪽에 위치한 산간 지역인 갈전리(葛田里)다. 갈전리에서의 언어 민속지 연구는 생태환경 및 특유의 생업과 관련되는 어휘 의미체계와 문화적 인지(cultural cognition)의 영역에 방점이 찍힌 연구 작업이다. 이와 함께 이곳 특유의 언어예술을 대표하는 아리랑 노래 120여 수를 채록하여 싣는 등 다채롭고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동 지방 언어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지
한국의 언어문화에 대한 폭넓은 연구해 온 왕한석 교수는 이 지역에서 발달해 온 한국 언어문화의 다채롭고 생생한 실제의 모습을 언어 현지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기술·분석한다. 특히 지금까지 관련 연구가 거의 없었던 한국 산간 지역의 언어문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정밀하게 기술한 이 책은 관동(關東) 지방의 언어문화에 대한 광범하면서도 깊이 있는 기술지이자, 한국 언어인류학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