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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예술품과 그 가치는 과연 비례하는가?
『시장미술의 탄생』은 미적 가치가 화폐가치로 환산되고 있는 오늘날의 미술시장에서 그 경계가 모호해져버린 ‘예술’과 ‘시장’의 관계에 주목한 책이다. 저자는 시장의 강력한 영향력에 따라 좌우되는 현 시대의 미술을 ‘시장미술’이라고 정의하고, 이러한 상황이 가능하게 된 배경과 원인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경매, 아트 스타, 글로벌 아트마켓 등 상업화를 부추기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서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해방, 인간 이해와 사랑의 성취’를 추구했던 과거 예술의 가치를 되살려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