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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학술총서 69권. 이 책은 한국불교의 대표적 사표(師表)인 한암선사의 사상과 가르침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한암사상' 제1집에서 제4집에 수록된 주요 논문들을 모아 수정, 보완하여 한 권의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승인 한암선사(漢岩重遠, 1876~1951). 그는 허명(虛名)을 멀리하고 난설(亂舌)을 경계하며 치열한 수행력을 바탕으로 격변기 한국불교를 이끌어 온 고승(高僧)이다. 1925년, 선사는 서울 봉은사 조실(祖室)로서 “내 차라리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말 잘하는 앵무새는 되지 않겠노라(寧爲千古藏踵鶴, 不學三春巧語鸚)”라는 말을 남기고 오대산(五臺山) 상원사(上院寺)에 주석(住錫)한 이래 27년 간 일체의 출입을 금하고 수행정진(修行精進)과 후학양성(後進養成)에만 진력(盡力)하였다.
1929년, 한암선사는 조선불교 선교(禪敎) 양종(兩宗) 승려대회에서 교정(敎正=宗正)으로 추대되었고, 1941년, 조계종 창종(創宗) 때에는 초대 종정(宗正)으로 추대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교정(敎正, 종정)을 지내는 등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종정(宗正)을 역임하였다. 이로써 보건대 한암선사에 대한 당대 승려들의 존경심이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