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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질식할 것 같고 때론 불편하지만 이 시대에 대한 거대한 은유 같은 소설!
에스파냐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는 이반 레필라의 소설 『아틸라 왕의 말을 훔친 아이』. 데뷔작 《악당 코미디》에 이은 두 번째 소설로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극단의 절망에 놓인 형제를 통해 세상의 부조리와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인간의 사투를 그린 잔혹 우화 같은 소설로, 우화처럼 쉽게 읽히면서 잔혹하면서도 리얼한 현실을 담고 있다.
두 형제가 숲 속 외떨어진 마른 우물에 갇혀 버렸다. 손바닥이 다 까질 때까지 벽을 기어오르거나 목이 쉴 때까지 소리를 질러도 아무 소용이 없다. 물과 식량도, 구조 받을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 공간에서 점점 절망에 빠지는 두 형제. 두려움과 배고픔에 지친 동생은 실어증과 섬망증상을 보이기 시작하고, 무기력하게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형은 최후의 계획을 세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