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개월 무이자 : 현대,신한,삼성
* 2~5개월 무이자 : 우리,BC,하나,롯데,국민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담 안내 공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유선 상담이 다소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우실 경우,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성실하게 응대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근 6개월간의 판매 건수, 누적 판매 건수 그리고 구매만족도 점수를 기준으로 부여됩니다.
전문셀러는 알라딘에서 인증한 전문 판매자입니다.
파워셀러 > 골드셀러 > 실버셀러 > 새내기셀러 순서로 체결된 판매건수가 많습니다.
판매등급은 1일 1회 업데이트됩니다.
24시전문서점 판매자의 구매만족도
기간
평점
평가수
만족
보통
불만족
최근 6개월
-
2
2
-
-
전체 기간
-
2
2
-
-
계산 기간 내에 평가된 주문이 3건 미만이면 구매만족도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24시전문서점 판매자의 품절 취소율
기간
취소율
최근 3개월
66.92%
계산 기간 내에 거래건수가 10건 미만인경우 취소율을 표기하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책 정보
· 제목 : 천 개의 달이 뜨면 1  · ISBN : 979119422205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11-18
책 소개
전생의 업보로 환생할 때마다 마을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의 소녀. 저주처럼 전생의 사건들이 반복되는 가운데 이 영겁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Hotel Africa》 《Martin & John》 《리안소울의 엑소클럽》 박희정 작가의 특유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아름다운 그림체가 돋보이는 《천 개의 달이 뜨면》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안소울의 엑소클럽》 이후 3년만의 신작으로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천 개의 달이 뜨면》 단행본 출간! 학원 로맨스와 전생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흥미로운 스토리라인과 박희정 작가 특유의 완성도 높은 아름다운 그림체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다시 태어나라. 반드시 다시 태어나 우리들의 숲으로 돌아와라. 나는 백 년이든 천 년이든 여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크리스마스 시즌 행사가 한창인 서울의 어느 백화점. 녹영은 짝사랑하는 선호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고 있다. 이때 갑자기 녹영을 향해 돌진해오는 대형 버스 한 대. 녹영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죽음을 직감한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백발에 소복을 입은 날개 달린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녹영은 그의 모습을 보고 천사라 생각한다. 그리고는 곧 정신을 잃고 마는데…. 이상하게도 어릴 때부터 녹영 주변에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죽을 고비를 넘긴 것도 여러 차례. 녹영은 주눅 들지 않고 씩씩한 척 생활하려 했지만, 주변에서는 불행을 몰고 다니는 아이라고 수군거리기도 한다.
한편, 녹영이 살고 있는 웃섬에는 최근 개발붐이 한창이다. 산에 터널을 뚫어 서울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내는 것인데, 외지인이 유입되어 인구가 늘어나고 땅값도 오를 거라며 마을사람들은 개발을 반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웃섬의 ‘베데시 숲’은 곧 파괴될 것이다. 예부터 입에서 입으로 이어져 오는 도깨비 눈이의 전설도 사라지는 걸까? ‘울면 눈이가 잡아간다’ ‘밤에 숲에 들어가면 눈이가 잡아먹는다’ ‘말 안 들으면 눈이 와서 혼내주라고 한다’
여기 일곱 번의 생에서 일곱 번 모두 살해당한 소녀가 있다. 소녀를 죽이기 위해 마을의 저격자들도 계속해서 다시 태어난다. 이제 마지막 생. 숲의 운명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오늘 밤이 지나면 모든 운명이 정해질 것이다.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