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부산의 천재시인 김민부 처녀시집 항아리 (1956년 한글문예사 초판, 극희귀본, 비운의 요절시인 김민부 제1시집)](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33/26/cover500/scm4731599937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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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8-27. 초판, 한글문예사 발행 김민부 제1시집입니다.
연도감안 보관상태 상급의 초희귀본 시집이 되겠습니다.
* 시집 "항아리"는 김민부 시인이 부산고등학교 2학년 때 펴낸 첫시집입니다.
김민부(1941~1972)는 "한국의 랭보"로 불릴 만큼 당대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받았으나
1972년 불의의 사고로 31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천재시인입니다.
가곡 "기다리는 마음"과 조용필이 부른 "창밖의 여자"의 작사가?로 유명합니다.
이에 부산시는 매년 "김민부 문학제"를 개최하고 "김민부 문학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부산항이 보이는 동구 초량동에 김민부 전망대를 세워 추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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