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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수입] 브람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번 F단조
-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가),콘비츠니 (Franz Konwitschny) (지휘자),오이스트라흐 (David Oistrakh),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Dresdner Staatskapelle)Profil2008-01-15원제 : Brahms : Concerto for Violin & Tchaikovsky : Symphony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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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LP) *****
본문글의 CD가 아닌 영국 헬리도르 발매 lp입니다. 개인 소장 음반 올리는 방법을 몰라 CD판매글로 올린 점 양해바랍니다.
👉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프란츠 콘비츠니 지휘/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1곡 수록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인기가 높아 발매된 음반이 수적으로 상당히 많으며, 주목받은 명연주반도 상당량에 이릅니다. 최상위권에서 추천되는 대표 명연주반 2종에 한정하면 반복 녹음 작업으로 여러 음반을 발매한 오이스트라흐와 셰링을 우선 꼽을 수 있습니다. 오이스트라흐는 제 기억에 남는 음반만도 7종에 이르는데, 지명도 높은 명반을 엄선하면 스테레오 녹음인 오토 클렘페러(EMI)와 조지 셀(EMI) 2종, 서방 진출전 모노 녹음인 콘드라신(멜로디아)과 콘비츠니(DG, 헬리도르) 4종이 우선 추천 대상에 오릅니다. 오이스트라흐는 만인의 취향에 부합될 연주로 원만하고 온기가 넘치며 거장적 품격이 어떤 연주이든 공통적으로 드러납니다.
1954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팔레 콘비츠니 지휘로 남긴 DG(헬리도르)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베를린 스튜디오 녹음과, 1953년 11월 실황연주회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곡 녹음은 오이스트라가 모노 시대에 남긴 기념비적 명연주로 남아 있으며, 당시 단원들이 남긴 녹음 작업에 대한 소회와 오이스트라흐가 단원들에게 전한 감사의 편지는 아직도 소중한 자료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콘드라신 지휘도 모노 시대의 명연이며 러시아적 정서가 두드러지고 다른 지휘자들의 연주보다 어둡고 장중한 면모가 강합니다.
셰링은 격조가 높고 단정하며 성실함이 두드러진 동곡 교과서적 명반으로 추천됩니다. 콘드라신이 코간 협연으로 스테레오 시대에 재녹음한 EMI반도 널리 알려진 동곡 대표 명반이며, 이 외 시게티(필립스), 스턴(CBS), 그뤼미오(필립스), 밀스타인(DG), 펄만(EMI), 프란체스카티(CBS), 페라스(DG) 등이 각기 고유한 장점이 있는 명연주로 추천됩니다.
(자켓 NM-/음반 1면 NM, 2면 EX+: 재생과 무관한 약간의 연흔/헬리도르 UK(DG 동일 음원)/오리지날 모노)
👉 모노 시대 후반의 녹음으로 음질은 감상에 충분한 수준의 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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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의 CD가 아닌 영국 헬리도르 발매 lp입니다. 개인 소장 음반 올리는 방법을 몰라 CD판매글로 올린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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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인기가 높아 발매된 음반이 수적으로 상당히 많으며, 주목받은 명연주반도 상당량에 이릅니다. 최상위권에서 추천되는 대표 명연주반 2종에 한정하면 반복 녹음 작업으로 여러 음반을 발매한 오이스트라흐와 셰링을 우선 꼽을 수 있습니다. 오이스트라흐는 제 기억에 남는 음반만도 7종에 이르는데, 지명도 높은 명반을 엄선하면 스테레오 녹음인 오토 클렘페러(EMI)와 조지 셀(EMI) 2종, 서방 진출전 모노 녹음인 콘드라신(멜로디아)과 콘비츠니(DG, 헬리도르) 4종이 우선 추천 대상에 오릅니다. 오이스트라흐는 만인의 취향에 부합될 연주로 원만하고 온기가 넘치며 거장적 품격이 어떤 연주이든 공통적으로 드러납니다.
1954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팔레 콘비츠니 지휘로 남긴 DG(헬리도르)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베를린 스튜디오 녹음과, 1953년 11월 실황연주회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곡 녹음은 오이스트라가 모노 시대에 남긴 기념비적 명연주로 남아 있으며, 당시 단원들이 남긴 녹음 작업에 대한 소회와 오이스트라흐가 단원들에게 전한 감사의 편지는 아직도 소중한 자료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콘드라신 지휘도 모노 시대의 명연이며 러시아적 정서가 두드러지고 다른 지휘자들의 연주보다 어둡고 장중한 면모가 강합니다.
셰링은 격조가 높고 단정하며 성실함이 두드러진 동곡 교과서적 명반으로 추천됩니다. 콘드라신이 코간 협연으로 스테레오 시대에 재녹음한 EMI반도 널리 알려진 동곡 대표 명반이며, 이 외 시게티(필립스), 스턴(CBS), 그뤼미오(필립스), 밀스타인(DG), 펄만(EMI), 프란체스카티(CBS), 페라스(DG) 등이 각기 고유한 장점이 있는 명연주로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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