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 판매자 배송
  • [중고] 경애의 마음 검색
  • 김금희 (지은이)창비2018-06-15
이전
다음
[중고] 경애의 마음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23위
    • 배송료
      50,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000원, 도서/산간 6,2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농협
      * 2~4개월 무이자 :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 김금희 장편소설 (KBS X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선정 '우리 시대의 소설' 50)

    거의 (새)책수준 / 356쪽 / 148*211mm / 9788936434311(8936434314)



    2014년 첫 번째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신동엽문학상을,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김금희의 첫 번째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고등학교 시절 호프집 화재 사건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경애와 같은 사고 현장에서 단 한명의 소중한 친구를 잃은 상수가 만나며 시작되는 소설로, 한 가지 독법으로 해석할 수 없을 만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수작이다.


    연인과 이별하고 씻는 일조차 할 수 없는 깊은 무기력에 빠진 경애가 그 잔인했던 여름 내내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은 연애를 상담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편지를 쓰는 것이었다. 그런데 심상한 솔루션을 답신으로 보내주곤 했던 연애상담 페이지 ‘언니는 죄가 없다’의 운영자 ‘언니’를 경애는 몇 년 뒤 회사에서 만나게 된다. 반도미싱 영업부의 팀원 없는 팀장대리로, 낙하산이라는 오욕을 견디는 상수가 퇴근 뒤 밤에는 ‘언니’라는 이름으로 이중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한 회사에서 팀장과 팀원으로 만나게 된 경애와 상수 사이에는 사실 그들도 모르는 연결고리가 또 하나 숨겨져 있었다. 1999년 인천 호프집 화재사건에서 소중한 친구를 잃은 두 사람. 경애는 동시에 그 사고의 생존자이기도 했다. 그 연결고리를 알지 못한 채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더 특별한 애틋함으로 다가가게 되는데…….



    목차

    공란은 곤란하다 / E / 너와 나의 안녕 / 없는 마음 / 살인은 연애처럼 연애는 살인처럼 / 차디찬 여름 / 당신은 여동생이 있나요? / 다친 줄도 모르고 웃는 / 빗방울이 내 머리 위로 떨어지고 있어 / 언니는 죄가 없다 / 작가의 말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이 소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김금희의 첫 장편소설. 계간지에 연재되는 동안 이미 눈 밝은 독자가 먼저 알아본 그 소설이 드디어 독자를 찾았다. 이 반짝이는 소설엔 이런 이야기들이 얽혀 있다.

    1. 업무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국회의원 아버지 덕분에 취업한, 반도미싱 팀장대리 상수는 사내 파업에 참여한 이후로 진급하지 못하는 '문제 사원' 경애와 팀을 이뤄 서로를 돌보며 회사생활을 한다.
    2. 연애상담 페이스북 '언니는 죄가 없다'에서 회원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던 '언니'. 이별 후 씻는 일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이 깊은 무기력에 빠졌던 경애는 '언니'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그 여름을 견딜 힘을 얻게 된다.
    3. 상수에게는 "은총이 있으라"라고 인사하던, 영화광 친구 은총을 사고로 잃은 기억이 있다. 호프집 화재 사건으로 영화 동호회에서 만난 친구 E를 잃은 경애는 E의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기면서 호된 겨울을 견뎠다.

    "마음을 폐기하지 마세요. 우리는 조금 부스러지기는 했지만 파괴되지 않았습니다."라는 '언니'의 조언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 경애도, 상수도, 다른 이들도 마음이 파괴될 만한 충격을 여러 차례 겪었지만 조금 부스러졌을 뿐이다. 그들은 그 시간들을 건너왔고, 여전히 부지런히 일을 하고, 상대를 향해 말을 걸고 밥을 나누어 먹으며 그 시간들을 지나쳐 간다. 경애와 상수가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의 마음을 향해 가닿는 그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 역시 우리의 마음을 비로소 들여다보게 된다. 2006년 젊은 작가 김애란을 이야기할 때 평론가 신형철은 "김애란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도대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단단하고 명랑하며 아름다운 소설을 이야기할 때 이 질문을 조금 바꾸어 던지고 싶다. <경애의 마음>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도대체 가능한가? 좋아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 소설 MD 김효선 (2018.06.19)
    동영상
    동영상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