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중고] 블랙아웃 1](https://image.aladin.co.kr/product/16191/64/cover500/k422533947_1.jpg)
미리보기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207위
- 새상품14,800원 13,320원 (
740원) 
- 판매가4,500원 (정가대비 70% 할인)
- 상품 상태상
740원) 
- 배송료30,000원 미만 구매시 택배 3,000원, 도서/산간 5,0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통상 24시간 이내
- [중고] 블랙아웃 1
- 4,500원 (정가대비 70% 할인) [중고-상]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상품문의와 반품관련문의는 반드시 수령후 2일이내로 010-9500-1763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중고상품으로 상품하자시에만 반품이 가능합니다.단순변심은 반품이 어렵습니다.
평일 오후3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 발송
금요일 오후3시 이후(주말)주문건은 월요일 발송됩니다.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하지만 특이한 경우에 한해서 (1~2)일 지연될수 있습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밑줄과 메모 없고 외관도 양호합니다. 아주 약하게 내지 변색 있습니다
판매자
- 구매만족도 97.3%
- 최근 6개월, 207개 평가
- 평균 출고일 1일 이내
- [중고]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 9,000원
- [중고] 엄마 터널
- 11,000원
- [중고] 독서의 기술
- 8,000원
- [중고]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 5,000원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시간 여행 SF 절대 강자의 귀환"
2060년의 옥스퍼드. 역사학도 세 명이 제2차 세계대전을 향해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한 명은 독일군의 공습에 대한 런던 시민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다른 한 명은 런던 지하철의 공습 대비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또 다른 한 명은 됭케르크 철수 때 일반인들이 얼마나 활약했는지 직접 보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들이 마침내 목표 시점에 도착했을 때 맞닥뜨린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시간 여행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 규칙은 과거 인물들과의 접촉을 줄여서 역사적 인과관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지만, 폭탄 투하로 죽어가는 이들을 보며 이들의 확고한 신념이 흔들려 자문하기 시작한다. “역사학자는 정말로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것일까?” 그리고 그 때부터 뭔가 잘못되기 시작한다.
'SF 그랜드마스터'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을 동시에 거머쥔 작품이다. 극적인 구조를 신명나게 살리는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착실한 역사 고증으로 그동안 열렬한 팬들을 거느려 온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둠즈데이 북>, <개는 말할 것도 없고>를 잇는 세 번째 이야기다. 제2차 세계대전의 특정 기간에 여러 장소에 투입된 시간 여행자들이 겪는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버무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시리즈의 오랜 팬이라면 전작들의 분위기를 번갈아가며 맛볼 수 있는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질 것이고, 이 책으로 처음 코니 윌리스를 접하는 독자라면 바삐 앞선 작품들을 탐독하게 될 것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18.09.21)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