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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1 /1판 1쇄
[크기] 14.5 cm × 21.5 cm 내외/ 326쪽
[표지] 깨끗함/양장본
[내부] 밑줄 메모 체크표시 없음/ 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색바램
[책소개]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2002년에 행한 두 차례 강연을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가주권이 신뢰를 잃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서 '도래할 민주주의'에 대해 논하며 정작 민주정치라는 이름에 걸맞는 국가가 없다는 비판을 가한다. 그러면서 깡패론과 불량배론을 통해 민주주의 혹은 민주정치에 대한 통념을 해체한다. 9·11 테러 이후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미국은 물론이고 주권 자체가 권력 남용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주권 국가는 원천적으로 불량국가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