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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1.30 / 1판 2쇄
[크기] 15.5 cm × 22.5 cm 내외/ 211 쪽
[표지] 깨끗함/날개있음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깨끗한 책
[특기사항] 연한 색바램
[책소개]
브라이언 카바노프의 씨앗 가게에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랑 배움 지혜 인내의씨앗들이 진열되어 있다. 단 이 가게에선 오직 씨앗만을 팔 뿐 열매는 팔지 않는다. 그씨앗들을 마음밭에 심고 속눈을 틔우고 덩굴을 뻗게 하는것은 우리들 각자의 몫이기때문이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인생에 대한 깨우침과 넉넉한 사랑을 전파하는 씨앗으로 가득한 이 책은 시인이자 명상가인 류시화씨의 번역으로 그 의미가 한층 심도있다.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랑,배움,지혜,인내 등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교훈적 이야기. 흐뭇한 표정으로 죽은 집없는 노파사진을 보고 이상히 여긴 경찰이 한 자원봉사자를 만나 노인의 평화로움은 죽기 전 얻은 양 말 때문임을 알게 되는 <양말 한켤레> 등 이야기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