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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작가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는 자기의 체험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희생의 고귀함을 깨달아, 그것을 모두에게 전해주고 또 그 진리를 자기 목숨으로 증명해 줌으로써, 내용 없는 글에 대한 경고의 봉화를 올리고 현대문학에 한 기원을 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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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저널리스트 이한우가 핵심을 꿰뚫은 『대학』 풀이의 결정판이다. 정확한 한문의 이해와 해석을 돕기 위해 이 책에서는 한자음 표기 방식을 한 단어처럼 해석해야 하는 경우는 붙여쓰기로,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음을 한 자씩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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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존경받는 사업가 베르니크가 명성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위선을 드러낸다. 양심에 따라 주민들 앞에서 진실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 베르니크를 통해 사회 부패와 개인 책임이라는 주제를 던진다. 근대극의 아버지 입센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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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 세계문학 다섯 번째 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프랑스 출신의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환상 소설로, 악마에게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넘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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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인구론’ 주장의 핵심을 이루는 이 명제는 과학과 인간이성의 힘을 통해 인간사회 발전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당대 계몽주의 세계관을 뒤흔든 충격적인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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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뿌쉬낀은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소설의 기초를 닦은 ‘러시아 국민 문학의 아버지’이다. 『벨낀 이야기 스페이드의 여왕』은 그러한 뿌쉬낀의 단편들을 모아 만든 고전 명작 단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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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발표된 《페스트》는 ‘페스트’라는 참혹한 비극을 마주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절망적인 재앙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알베르 카뮈는 이 책을 통해, 절망에 맞선다는 것은 결국 희망을 놓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진정한 ‘반항’이며 ‘인간’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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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와 데이지 부부, 그리고 화려함을 탐닉하는 인물들을 통해 1920년대 재즈 시대가 가져왔던 화려한 번영과 그 뒤에 내재된 도덕적 해이, 상실된 인간성을 다루며 20세기 가장 위대한 미국 소설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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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소설의 대표 작품인 ‘춘향전’은 어느 한 개인이 단시일에 완성한 것이 아닌, 수백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입심과 몸짓이 더해져 만들어진 ‘적층문학’이다. 오랜 세월 죽순처럼 생겨난 이본들은 3백 종이 넘는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이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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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정조 시대 교남(영남)명사였던 처사 시인 손승구 옹이 지어 손수 《동산시》로 묶어 남기신 것을 그의 8대 주손 손창준이 직접 국역하고, 부록에는 역자가 한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부록으로 덧붙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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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충신이자 유학자인 초암 정윤우(草庵 丁允祐, 1539-1605)가 남긴 시문과 편지를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정윤우의 후손들이 그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고자 후학들의 시문과 함께 편찬한 것으로, 예천박물관에서 국역하여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