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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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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19세기 말~20세기 초의 미국 사회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베블런은 고도로 산업화된 사회에서 왜 유한계급처럼 약탈적이고 기생적인 계급이 출현하고, 많은 사람이 계급 격차에도 불구하고 유한계급의 소비 행태인 과시적 소비를 모방하는지 역사적이고 진화론적으로 면밀하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2.

단순히 경제학적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철학, 정치, 역사, 종교,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세계를 객관적 시선으로 관찰하려 했던 18세기 최고 지식인이 세상을 바라본 안목을 잘 보여준다.

3.

조셉 추나라는 떠오르는 젊은 활동가이자 혁명가답게 마르크스의 혁명적 정신을 잘 살린 새로운 ≪자본론≫ 해설서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단순한 해설서에 그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마르크스의 이론에 비춰 오늘날의 자본주의를 분석하고 다시 현실에 맞게 이론을 발전시키는 살아 숨 쉬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