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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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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산 논어』는 다산 정약용(1762~1836)이 1813년 완성한 『논어고금주』에 바탕하여 『논어』를 번역, 해설한 것이다. 『논어고금주』는 『논어』에 대한 다산의 주석서로 『논어』를 공자의 원의에 맞게 읽는다는 기획으로 집필되었다.

2.

『다산 논어』는 다산 정약용(1762~1836)이 1813년 완성한 『논어고금주』에 바탕하여 『논어』를 번역, 해설한 것이다. 『논어고금주』는 『논어』에 대한 다산의 주석서로 『논어』를 공자의 원의에 맞게 읽는다는 기획으로 집필되었다.

3.

현재의 오키나와, 예전 류큐왕국으로 불린 독립국 유구의 한문학 생성과 발전과정, 특히 조선과 조선 문인과의 교류를 밝힌다. 저자는 동아시아 한문학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유구 한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시도했다. 이러한 노력은 감춰진 중국 한문학 수용 국가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반도의 새로운 상호교류사를 만들었다.

4.
  • PDF
  • 맹자독설 -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고전의 힘 
  • 정천구 (지은이) | 산지니 | 2024년 3월
  • 15,000,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5) | 13.5 MB | TTS 미지원

많은 사람들은 고전을 ‘삶에 필요한 교훈’이나 ‘인생의 지침서’ 쯤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결코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는 글이다. 저자는 맹자의 말을 통해, 이 시대를 날카롭게 통찰한다. 맹자가 말한 사단(四端), 즉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시심, 시비지심을 지니고 있는 것은 오히려 시민들이다.

5.

아름다운 순우리말 번역, 정확한 주석, 새로운 해석으로 만든 또 하나의 <논어> 주석서. 저자는 20편에 이르는 논어 전편을 순우리말로 해석하고, 주석을 달아 한자 하나하나의 속뜻과 말맛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어짊’을 통해 일상에서 정치를 행하려 했던 공자의 실천사상을 일관되게 해설하고 있는 책.

6.
  • ePub
  • 도가 - 비워서 채우는 삶의 미학 살림지식총서 591 
  • 김대근 (지은이) | 살림 | 2024년 3월
  • 4,800 (종이책 정가 대비 51% 할인), 마일리지 240원 (5% 적립)
  • (2) | 13.02 MB | TTS 지원

노자와 장자를 중심으로 한 도가의 생각을 현대와의 접점에서 간결하게 풀어쓴 책이다. 도가의 생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7.

분열과 전란으로 얼룩진 오대십국 시대, 네 개 왕조에서 열 명의 황제를 모시며 무려 20여 년 동안이나 2인자인 재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불세출의 위인 풍도의 처세 철학을 읽는다.

8.

강단에서 30여 년간 선리禪理를 연구하고 강의해온 정통 선학자의 경험과 혜안이 담긴 역작으로, 원문의 정확한 의미와 글 속에 감추어진 심오한 뜻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설한다.

9.
10.
11.

《중용》 33장의 내용에 의거해서 각 장의 소제목을 붙여 중용이 무엇에 관한 책인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중용》과 《대학》을 연결 지어 분석한 ‘신유학의 인성론·우주론에 대한 고찰’과 《중용》의 불교적 독법을 다룬 ‘《중용》 독법: 《중용직지(中庸直指)》 및 양명학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두 편의 글을 부록으로 실었다.

12.

하빈의 <도덕경 백서본, 그 어느 무신론자의 독백>. 이 책의 핵심은 ‘노자의 서’로 명명된 도덕경의 유일한 진본이라 판단되는 백서본을 보고 저자가 읽은 해석과, 기존의 통용본(왕필본)을 세상이 모두 한결같이 읽고 있는 해석 가운데 몇 구절을 선정해서 비교해놓은 부분에 있다.

13.

저자가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에서 취급한 시기(16세기 중반-18세기 초)에 바로 이어 전개된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의 계몽주의 시대를 다룬다.

14.

고대 란나타이 지방의 프라러 왕에 관한 구전 민담을 15세기 태국에서 유행하던 리릿의 형식으로 남긴 작품이다. ‘리릿 형식으로 쓴 프라러의 이야기’ 또는 ‘프라러 전(傳)’이라고 할 수 있다.

15.

기존 주석서들의 배치에서 벗어나 일곱 개의 큰 주제를 놓고, 그 내용에 따라 재배치를 시도했다. 하늘과 죽음, 의식주 생활과 운명, 신(信)과 효(孝) 등 사람의 삶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덕목들에 대한 위대한 통찰력을 보여 준다.